알비더블유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공모가, 기관경쟁률, 상장일, 주관사

안녕하세요. 오늘 11일 목요일부터 12일 금요일까지 11월 공모주 청약 진행하는 기업 << 알비더블유 >>입니다.

이미 공모 청약 시작 전부터 마마무, 오마이걸 소속사라고 알려진 기업입니다.

이렇게 대중에게 알려지면 거품이 많이 껴서 공모 청약할 때도 신중해집니다. ㅠㅠ

 

 

최근 하이브,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관심 가는 청약 이슈이기도 해요.

 

 

< 알비더블유 정보 (코스닥) >

✔ 공모가 : 21,400원 (공모밴드가 : 18,700원 ~ 21,400원)

✔ 업종 : 오디오물 출판 및 원판 녹음

✔ 수요예측 경쟁률 : 1,719.61:1 (1,774곳)

✔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환불일 : 16일 화요일 (4일 거치)

 

✔ 상장일 : 11월 22일 월요일

✔ 개인투자자 물량 : 313,250주 / 1,253,000주 (구주매출 470,000주 = 공모 주식의 37.51%)

✔ 의무 보유 확약 비율 : 15.5% (중간)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38.13% ~ 29.18% (29.18%)

 

무엇보다 해외기관투자자 경쟁률이 눈에 띕니다.

희망공모밴드가격은 18,700원 ~ 21, 400원이었고, 26,000원 이상 부르는 비중도 21%를 넘었는데요.

그럼에도 21,400원 밴드 최상단으로 설정한 점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의무보유확약은 미확약이 월등하게 많고, 그다음 1개월 ~ 3개월로 이어집니다.

15.5%입니다.

 

 

평가액 대비 할인율은 38.13% ~ 29.18%였고, 공모가는 21,400원으로 정해지면서 할인율은 29.18%입니다.

 

 

유사 기업 3곳입니다.

 

SBS콘텐츠허브 : 8,230원 (2021.11.10 종가 기준) ▼

에스엠 : 76,100원 (2021.11.10 종가 기준) = 

JYP Ent. : 51,400원 (2021.11.10 종가 기준) ▲

 

마마무, 오마이걸, B1A4도 여기 있네요~

지난번 하이브 상장 때는 BTS 군입대 이슈, 알비더블유는 마마무 해체 2년 남았다는 썰.......ㅋㅋㅋ

 

 

재계약 기간도 볼 수 있네요?

급.. 김선호 배우 솔트엔터랑 계약기간 만료되었다 아니다.. 그 논란도 생각나네요.

 

상장 이후 유통물량 출회는 32.36%에 해당합니다.

 

 

유통 가능한 물량은 공모주주 (신주) 9,87%

그 외 구주매출 5.93%, 기존 주주 16.56%입니다.

 

두 개 합치면 일반 공모주보다 약 2배 정도 더 많습니다.

(1) 시설자금 : 약 68억 원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음악 및 영상 콘텐츠 관련 녹음, 촬영, 트레이닝까지 일괄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관계로 지금까지 약 830평의 공간을 임대하여 사업을 영위해 왔습니다.

하지만 사업규모가 증가함에 따른 녹음실, 안무실, 공연장, 의상실 등의 작업공간의 추가 확보 및 직원 증가에 따른 사무공간 확보 등, 물리적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2020년 4월에 170억 원을 투입하여 1,180평 규모의 오피스타워를 인수하였으며, 2020년 12월에는 80억 원을 투입하여 110평 규모의 대지에 상가건물을 인수하였습니다.

회사는 인수한 상가건물을 철거하고, 2023년까지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안무실, 녹음실, 공연장, 아티스트 숙소 등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소화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제작 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아닌 종합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성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모 IPO 자금 사용처에 살짝 오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알비더블유는 지난해 12월 80억 원에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대지면적 110평 규모의 상가건물을 인수했습니다. 이 상가건물을 허물고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의 신사옥을 짓는 데에 67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게 이 회사의 계획인데요. 정작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과 관련이 있는 M&A 등에는 60억 원만 투입된다는 게 좀 그렇네요.

 

 

 

 

괜찮은 면도 있는데, 걱정되는 면도 있어서 저는 조금 더 고민하다가 내일 마지막 청약일 분위기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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