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상승…다우·S&P500 최고 마감

요니나 1월 4일 화요일 지수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상승…다우·S&P500 최고 마감

뉴욕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을 맞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미 국채금리 상승에도 1% 이상 오른 것도 특이점인데요.
테슬라는 차량 인도 실적 호조 급등, 애플은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조 달러 돌파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도 원인입니다.

여전히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해 기준금리를 여러 차례 인상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77%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통 증시 역사적으로 새해 첫 주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유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 자금을 예치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죠.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상승…다우·S&P500 최고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