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일요일 가계부

🍂 2022년 12월 04일 일요일 DA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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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 음료(요니나가 쏜다) - 스타벅스, 따뜻한 아메리카노 / 상품권 / 0원

식비 - 음료(요니나가 쏜다) - 공차, 블랙밀크티펄 (4,400원) / 카드 / 4,150원

식비 - 식재료 - 위잇, 3일치 (20,700원) / 카드 / 17,700원

 

총지출 : 21,850원

 

 

친구에게 스타벅스 음료 한 잔 사줬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였는데 텀블러 들고 가서 에코별 받았고, 지난번 멘토링으로 받은 스타벅스 상품권으로 결제해서 별 1개 받았습니다. 저는 스벅 음료를 즐겨하지 않아서 친구 만날 때 쓰는 편입니다. 요즘 프리퀀시 다이어리 이벤트도 같이 해서 귀차니즘만 물리치면 부수입도 얻을 수 있어요. 생각난 김에 팔아야겠습니다. 초반에는 초록 프리퀀시는 1개당 1천 원에 팔 수 있었는데 지금은 900원 정도에 거래되네요. 그래도... 어딥니까 !!

 

저는 공차 블랙밀크티 펄 마셨습니다. 이번 달에 처음으로 마시는 공차라서 행복했습니다. 매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보다는 이렇게 가끔 마시면 더 맛있더라고요. 제가 자주 가는 공차는 배달 어플로 결제하면 5% 할인받을 수 있어요. 보통 배달은 스탬프 적립이 안 되는데, 여기는 5% 할인이라 여기만 가요 ㅋㅋ 그리고 후기 쓰면 100점 적립이라 4,400원 공차를 4,000원 정도에 마실 수 있습니다. 

 

식재료는 다음 주에 먹을 도시락 3끼 정산했습니다. 오늘 소비했으니 정산도 오늘 했어요. KB PAY 결제하면 1천 원 할인 혜택은 종료되었나 봐요. 카카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서 스탬프 1개 찍었습니다. 한 끼에 6,900원인데 당장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