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일요일 가계부
저축 - 무지출 - 적금, 8회차 - 저축 - 5,000원
식비 - 음료(친구랑) - 스타벅스,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란데 (5,000) - 기프티콘+멤버십 - 0원
식비 - 음료(친구랑) - 요기요, 공차 - 블랙밀크티 펄 점보 (5,600) - 카드(카카오) - 5,160원
총 지출 : 10,1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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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무지출 적금 외 무지출 해서 오늘 8회차 적금 넣었다. 실물 골드바를 사기 위해 차곡차곡 저축하고 있다. 작은 존재지만 아시아골드 출석체크로 50원도 적립했다.
2. 친구에게 음료를 샀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였는데 1달동안 스마일클럽 무료 혜택 사용 중이라 스타벅스 사이즈 업 혜택도 썼다. 처음에는 바코드가 안 보여서 무료 혜택은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내가 못 찾는 것이었다. 스타벅스 톨은 캐시워크로 매일 모으고 인증하고 있는 운동샷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사용한다. 캐시워크 포인트는 친구 만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리퀀시도 하나 받았다. 이번에 어플이 바뀌면서 선물하기가 번거로워졌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ㅋㅋ 기프티콘 현금영수증도 발급받았다.
3. 나는 공차를 마셨다. 역시 음료는 공차!@! 큰 사이즈로 마시고 싶어서 요기요 어플로 포장 주문했다. 내가 자주 마시는 곳은 5% 할인받을 수 있어서 스탬프 미련 없으면 요기요 배달어플로 소소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4. 오늘 친구가 잠시 들릴 때가 있다면서 사무실로 이동할 때 논현 고개를 걸으며 버스비 한 번 아꼈다. 비록.. 지금 일이 다 안 끝나서 사무실에 있는 바람에 1만 보는 못 채웠지만 이마저 걷지 않았으면 운동 부족이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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