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수요일 가계부
저축 - 무지출 - 적금, 10회차 - 저축 - 5,000원
식비 - 저녁 - 샤브보트, 1인(13,900) - 카드 - 13,000원
식비 - 강의후 - 합정역, 어묵 1개 (1,500) - 카드 - 0원
식비 - 식재료 - 위잇, 이번 주 도시락 3개 (20,700) - 카드 - 18,000원
1. 어제 무지출해서 적금 넣었고, 금값은 또 올랐다... 이제 미련 버리고 사야 할 것인가!!!! 이번에 아시아골드에서 12간지 3.75g 골드바 나왔던데 귀엽지만 12간지 한 번에 살 돈은 없다....
2. 점심은 지난 주에 결제한 도시락으로 먹고, 저녁은 합정역에서 샤브보트 갔다 왔다. 5시 밖에 안 되었는데 급 배고파서...ㅠㅠ 근데 대부분 합정 근처 식당은 브레이크 타임이 걸려있어서 없는 곳 찾다가 따뜻한 국물 먹고 싶어 다녀왔다. 분할 결제 가능해서 더모아 5,900원으로 소소하지만 900원 할인받아먹었다. 샤브보트에서 죽 꼭 추가합시다!! 2,000원이라 살짝 그런데 먹을만한 가치 있음!
3. 강의 끝나고 살짝 배고파서 합정역에 있는 분식집에서 어묵 하나 먹었다. 1개에 1,500원이라니... 초등학생 때 어묵 250원이었는데 ㅠㅠ 이렇게 물가가 올랐다니.. ㅋㅋ 어묵국물로 배 채운 느낌이었다. 따로 음료 마시지 않고 이걸로 끝낸 건 잘했다! 예전에 받은 페이코 포인트 사용해서 실 지출은 없었다.
4. 오늘 소비한 김에 이번 주 도시락 주문한 거 3개 결제했다. 6,900원 도시락 3개 주문했고 이 역시 더모아카드를 이용해 900원씩 할인받았다. 위잇딜라이트는 더모아카드 최적의 도시락이다.
5.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가입했다. 가입하자마자 gs포인트 2,500점 줘서 이걸로 뭐 먹을까 했지만 어묵이 먹고 싶었나 보다 ㅋㅋ 1,000원씩 증액하는 걸로 자동이체 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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