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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2월 1일 수요일 가계부

by 요니나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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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수요일 가계부

 

1. EBS중급중국어 교재를 예스24에서 e북으로 구매했다. 언제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주말 상품권 이벤트 대신 월요일과 수요일 아침 9시 선착순 1천 원 상품권 이벤트.. 첫날이어서 그런가 순삭이었다. 수업을 월요일부터 하면 기회가 한 번 있겠지만 당장 내일부터 2월 첫 수업이라 1천 원 혜택 못 받고 구매했다. e북은 EBS에서도 1,500원 할인 적용해 주고, 예스24 포인트 3,100점 사용했다. 물론 구매할 때 오케이캐시백 경유했다.

 

2. 딱 오늘부터 다시 정기권 충전이다. 동네 충전기는 만원 잔돈이 없어서 몇 번이나 돈을 뱉어냈다. 결국 역무실까지 갔는데 사회복무요원 2명이 모두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었다. 엄청 조용해서 독서하거나 공부하기 딱 좋은 분위기던데.. 현승원의장이 말했던 일화가 진짜구나..라는 걸 눈으로 확인했다. 회사 갈 때 지하철에서 열심히 독서했다.

 

3. 한가함쓰 멤버가 이니스프리 체험단 이벤트 공유해줬다. 배소비 2,500원을 내거나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 무료인데 그동안 모은 뷰티포인트가 있어서 2,500점 결제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돈을 벌어주지 않는 것에 돈은 안 쓰는 걸로!

 

4. 늦은 점심을 먹었다.샤브샤브가 먹고 싶어서 롯데백화점까지 기어코 갔건만... 운영을 개떡같이 해서 옆집 강남교자에서 떡만둣국을 먹었다. 요즘 밖에서 사 먹는 국물류는 유난히 짠맛이 강해서 진짜 .. 샐러드만 먹어야 하나 싶다. 엘포인트로 모두 결제해서 실지출 0원! 

 

5. PT 운동하고 왔다. 돌아오는 길은 바이올린 시간에 살짝 초박해서 010페이카드로 후불교통 버스 타고 왔다. 버스비가 오른다니 슬프다 ㅠㅠㅠ

 

6. 백화점 샘플도 받고 왔다. 롯데백화점 강남에서 랑콤이랑 입생로랑 향수 샘플 받았다. 크리니크는 없었다. 오늘 러쉬 50% 세일이라고 해서 대기표까지 발급받던데... 나는 러쉬가 돈을 벌어주지 않기에 관심 갖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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