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월, 7월, 8월 전시회 미술관 추천

서울에서 전시하는 내돈내산 미술관, 전시회 후기 공유합니다. 전시회에 따라 5월, 6월, 7월, 8월까지 하는 곳이 있고, 미술관 특성상 오픈하기 전에 얼리버드 예매로 50% 이상 티켓 값을 할인해서 구할 수 있으므로 매진이라 선착순 현장 판매가 아닌 이상 꼭 미리 구매해서 저렴하게 보고 오는 걸 권장합니다. 1주일에 한 번씩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새로 진행하는 전시회를 찾거나 카카오톡에서도 종종 할인 티켓을 판매합니다. 카카오 쇼핑하기, 네이버쇼핑, 네이버예약 등..!! 볼까 말까 고민할 수 있는데 얼리버드처럼 저렴하게 구매해도 기간이 2~3달 넉넉하고 기간 안에 취소하면 환불 가능해서 선결제 후취소고민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시회 마감 시간 근접해서 방문하면 아트샵이 이미 문 닫을 수 있고, 여유롭게 천천히 감상을 원하는 사람은 마감 시간 때문에 대충 볼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불편할 수 있어 최소 2시간 소요로 잡고 보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전시회는 제돈 주고 봐도 아깝지 않지만 그럼에도 저렴하게 보면 더 기분이 좋으니까요. 전시회, 미술관 관람 팁은 도슨트가 있으면 꼭 챙겨 들으세요. 확실히 그냥 혼자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보다 전문가가 그림을 해설해 주면 보는 시야가 다르고 정보, 지식, 지혜가 쌓이는 느낌입니다. 반복해서 도슨트를 들으면 나중에 다른 전시회에서도 과거 해설 들었던 작품들을 융합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향에 따라 또는 도슨트 일정이 맞지 않았다면 무료 오디오북도 괜찮습니다. 저는 아직 유료 오디오북은 들어보지 않아 평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없는 것보다 나아요. 그리고 본인이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예술 분야라면 꼭 듣는 것 추천. 저는 고전주의, 추상주의가 약해서 도슨트나 오디오북 없이 셀프 방문 관람하면 대부분 지루하거나 재미없다고 피드백해요. 이번에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회 프라이빗 도슨트 듣고 취약한 분야는 반드시 도슨트 도움을 받아야 표값 그 이상을 뽑겠다는 걸 알았습니다.

 

하단 전시회 링크 공유 순서는 랜덤입니다. 이미 전시회에 대한 상세한 후기 및 느낀점은 해당 링크에 담아서 반복해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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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얼리버드 전시 예매 후기

 

애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회

인터파크티켓 미리 예매 또는 현장 선착순 발권 (취소표 있을 시, 생각보다 현장에서 표 구할 확률 높다고 함)

 

서울 4월 전시회 추천, 다시보다 : 한국근현대미술전

 

다시보다 : 한국근현대미술전

인터파크티켓에서 미리 예매 또는 현장 발권 가능, 인터파크 포인트 있으면 조금 저렴하게 관람 가능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프라이빗 도슨트 후기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인터파크티켓에서 미리 예매 또는 현장 발권 가능, 이 역시 포인트 있으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

무료 도슨트 평일 시간 맞춰서 들을 수 있는데 장소가 생각보다 협소해서 불편할 수 있음.

50명 이하 도슨트 투어 하고 싶으면 프라이빗 도슨트로 예매하면 좋고 이 역시 선착순이지만 티켓은 구할 수 있음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후기 확인!

 

 

 

추후 라울 뒤피 전시회 방문 후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