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알뜰택배 반값택배 가격 예약 접수 방법

편의점택배는 GS반값택배, CU알뜰택배, 세븐일레븐 편의점택배, 이마트 24 편의점 택배 등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택배 가격도 우체국택배나 직접적으로 CJ대한통운, 롯데택배, 로젠택배, 한진택배 등으로 보낼 때보다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알뜰폰 쓰는 것처럼 편의점택배도 배송은 대표 택배 회사가 해주는데 이름만 편의점택배가 대부분이거든요. 이렇게 편의점택배보다 더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편의점 배송을 통한 반값택배, 알뜰택배 등입니다.

 

집까지 배송해주지 않고 근처 편의점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살짝 번거로울 수 있지만 택배비 자체가 1~2천 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안 그래도 고물가시대에 택배비라도 저렴하게 보내면 좋으니까요. 특히 택배 파업하거나 명절 연휴, 토요일에도 편의점택배끼리는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이라 어떨 때는 일반택배보다 편의점택배 도착시간이 더 빠른 경우도 있더라고요.

 

요즘 중고마켓,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물품 거래할 때도 편의점끼리 택배 서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다만 일반 택배와 달리 최대 5kg까지 가능하고 물품가액도 CU알뜰택배 기준으로 50만 원 이하, 식품류 / 편지봉투(A4서류봉튜) 등 기타 접수 절대 불가합니다. 대부분 편의점끼리 택배는 도서제외, 택배기기가 설치되어 있는 편의점, 내륙에서 제주 또는 제주에서 내륙은 접수 불가합니다. 제한적인 품목도 있지만 보통 택배 거래 항목은 모두 가능하다는 게 장점일 수 있죠.

 

예전에는 GS25 반값택배만 있었는데 지금은 CU편의점 알뜰택배도 많이 사용해요. 근데 택배비는 CU가 300원 정도 비쌉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할인쿠폰을 뿌려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더라고요.

 

 

토스 어플에서 6월 한 달동안 CU알뜰택배, 500원만 내고 택배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이런 것!! 놓칠 수 없죠. 토스어플에서는 GS25 반값택배도 가능한데, 현재 이벤트는 CU알뜰택배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초 1회만 가능하다는 것! 총 5,000명 선착순이라고 하니까 월말보다는 빠르게 이용하는 것도 좋겠죠? 일반 택배도 500원 할인해서 3,100원에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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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5kg 이하까지 500원으로 보낼 수 있으니까 한 번은 이용하는 게 좋아요. 중고나라, 당근마켓도 100원이라도 비싸게 팔면 좋으니까요. 보통 반값택배 거래하면 1,800원 추가인데 500원으로 보낼 수 있으면 1,300원이 추가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안 할 이유가 없어요.

 

 

토스 택배 예약 어플에서 동일하게 주소 입력하면 예약번호와 접수하는 방법인 친절하게 적혀 있어서 처음 해 본 사람도 어렵지 않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알뜰택배, 반값택배는 택배함이 아닌 편의점 직원에게 전달해야 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이미 토스에서 결제가 완료된 상품이라 따로 결제하지 않아도 됩니다.

 

토요일 아침에 보냈는데 오후쯤 물류센터로 전달했다고 카톡 받았습니다. 택배비 아낄 수 있는 방법 !! 꼭 한 번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