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공모주 수요예측 청약, 상장일

오늘 7월 공모주 청약 마감하는 기업 << 버넥트 >>입니다. 2016년 설립된 산업용 XR 솔루션 제공기업입니다. XR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을 아우르는 초실감형 기술과 서비스를 말합니다.  국내 대기업, 정부 기관 등 고객사로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고요. 리모트는 실시간으로 무선 영상과 증강현실 기술 등을 활용해 원격에서 효율적으로 지원, 감독, 기록할 수 있는 원격 솔루션으로 버넥트의 주력 상품입니다.

 

 

버넥트 정보 (코스닥)

 

✔ 공모가 : 16,000원 (공모밴드가 : 11,500원 ~ 13,600원  - 밴드 상단가 초과)

✔ 업종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수요예측 경쟁률 : 1,520.08:1 (1,930곳) > 수요예측 이후로 32만 주 추가 발행으로 경쟁률 낮아짐

✔ 주관사 : 대신증권

 

✔ 환불일 : 20일 목요일 (2일 거치)

 

✔ 상장일 : 7월 26일 수요일

✔ 개인투자자 물량 : 480,000주 / 1,920,000주

 

✔ 의무 보유 확약 비율 : 8.63% (낮음)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33.94%~21.88% (할인 거의 없는 수준)

 

수요예측은 1,520.08:1로 국내 및 해외기관투자자 모두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66% 이상 17,000원 공모가로 써냈습니다. 16,000원도 15% 정도였고요. 밴드공모가보다 훨씬 올라간 금액이라 비싸게만 느껴집니다.

 

의무보유확약은 15일부터 나오고, 본격적으로는 3개월부터가 많이 나옵니다.

8.63%로 경쟁률에 비해서는 낮은편입니다.

 

 

대신증권은 20주 청약입니다.

 

 

유사기업

 

플랜티어 : 10,690원 (23.07.17 종가 기준) 업

링크제니시스 : 6,280원 (23.07.17 종가 기준)

비즈니스온 : 10,800원 (23.07.17 종가 기준) 다운

브리지텍 : 8,100원 (23.07.17 종가 기준) 업

 

기술 특례 상장 제도지만 유사기업과 스팩 자체에서 고평가 논란은 피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상장기업이 상장 첫 날 주주 수익 창출이 기반이라 상장 이후 본인 자리로 돌아갈 듯 하네요.

 

상장 이후 유통물량은 35.52%가 나옵니다.

 

 

공모주주와 거의 비슷한 비율로 벤처금융 및 전문투자자 비중이 나옵니다. 진짜 따따블 공모주 아닐 때는 이런 기업은 거르는 건데.. 또 고민이 많아지네요. 엑시트 용도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인가..!!

 

공모자금 세부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