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결제 가능

4월 27일 토요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충전 금액을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지하철 정기권은 아직 현금 충전으로만 가능해서 ATM에서 현금 인출하고 충전하는 게 번거로웠어요. 다만 충전하는 곳은 서울교통공사 관할 1~8호선 역사 내 일부 발매기에서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 가능 역사

1호선 : (지하)서울역 ~ (지하)청량리역

2호선 및 8호선 : 전구간

3호선 : 지축역 ~ 오금역

4호선 : 당고개역 ~ 남태령역

5호선 : 방화역 ~ 강일역 / 강동역 ~ 마천역

6호선 : 응암역 ~ 봉화산역

7호선 : 장암역 ~ 온수역

 

* 환승 역사 중 충무로역은 4호선, 연신내역은 3호선 역사에서만 충전 가능

*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발매기는 하단 사진처럼 "신용카드 충전 발매기"라고 부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제 범위 : 기후동행카드 충전금액 (62,000원 / 65,000원)

 

대상카드 : 국내 9개 카드사 신용카드 (신한, 국민, 현대, 하나, 우리, 롯데, 비씨, 농협, 삼성)

단, 해외발급 카드 등 일부 카드는 카드사 정책에 따라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