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My 파킹통장

우체국에서도 파킹통장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시중은행보다 금리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지만 국가에서 보장해 주는 곳이라 실질적으로 예금자보호 무제한인 우체국 금융 상품 중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가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우체국 통장 사용하고 있지만 금리가 매력적이지 않다면 My파킹통장으로 바꾸고 이벤트도 참여해 보세요!

 

 

우체국 My파킹통장

매일 잔액 1천만 원까지 연 2% 금리 제공, 단 우대금리 조건 충족해야 합니다만 그렇게 어려운 조건은 아닙니다. 입출금자유로운 통장이지만 우대금리는 1천만 원까지라서 이만큼 딱 넣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5만 계좌 선착순인데 현재 4차 판매라고 하는 것 보면 홍보성으로 진행하는 듯해요. 아니면 매번 이벤트가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가입 및 해지할 수 있는 채널은 우체국창구,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인데요. 우대금리 중 하나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규 가입 0.2% p"라서 우체국창구에서 가입은 절대 하지 마세요.

 

 

 

1,000만 원 이하 : 최대 연 2% (기본 이율 연 1.6% + 우대이율 연 0.4%)

1,000만 원 초과 금액 : 최대 연 0.55%입니다. (저축예금 기본 이율 연 0.15%)

 

 

우대이율 제공조건 (최고 연 0.4%p)

- 수시입출식 예금 첫 고객 우대 0.2%p

- 상품서비스 안내 마케팅 동의 우대 0.2%p

-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규 가입 0.2%p

 

최대 2가지만 가능합니다. 모두 충족하는 것이 좋겠죠?

 

 

 

잇다뱅킹 앱(스마트뱅킹)에서 파킹통장에 최초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참여한 고객 대상 경품 추첨 900명

 

 

파킹통장에 최초신규 가입하고 달달하이적금 또는 우체국펀드에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310명

 

 

파킹통장 최초 신규 가입 후 30일간 300만 원 이상 예치한 고객 대상 경품 추첨 160명

(가입 후 10월 31일까지 예치 실적 산정)

 

 

3가지 이벤트 모두 참여하는 방법

잇다뱅킹앱에서 My파킹통장 신규 가입하고  달달하이 적금을 최소 금액만 가입 후 10월 31일까지 300만 원 1달간 예치하면 됩니다.

당첨자 발표가 다 달라서 마음 편하게 해지하고 싶으면 이벤트 3 당첨자 발표인 11월 15일 금요일 이후로 정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라서 기간 맞춰서 도전하는 것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