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우드 <Shelf Still Life>

안녕하세요. 요즘 재테크 투자로 떠오르는 미술품 공동구매를 하고 있어요.

 

조각투자라고 말하죠? 미술품 1개를 사기에는 금전적인 여유, 충분한 정보가 없어서 미술 작품 하나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투자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을 이렇게 조각으로 나눠 파는 것과 비슷합니다.

 

저는 이번에 조나스우드 Shelf Still Life 작품에 투자했어요.

 

같은 기간에 나온 샤갈 작품도 해야지!!라고 했는데, 이 날 제주도 가는 일정이라 정신 없어서 뒤늦게 들어갔더니 마감 ㅠㅠ 조나스 우드는 작가나 작품은 처음 보는거라 경쟁률이 낮을 듯 했는데, 이 역시 금방 마감되더라고요.

 

 

 

 

특히 이번에 공동구매로 나온 작품은 2018년 석판화, 실크스크린 작품입니다.

추정가는 2,500~4,00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7개 도자기가 선반에 놓여진 그림이고, 딸이 좋아하는 공룡이 담긴 도자기와 작은 오리를 담았고요.

올빼미 병도 있네요. 눈 색깔이 다른 것도 포인트죠!

 

또한 루이비통 콜라보로 많이 알ㅇ려졌다고 하네요. 뉴욕, 로스엔젤레스 미술관 외벽에도 그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3조각 구매했고, 미실현손익은 20%입니다. 

조각거래로 개인간 판매도 가능하지만, 매각되는 과정이 궁금해서 계속 소유하고 있으려고요.

 

다음 아트투게더 공동구매도 기다려집니다!

 

ART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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