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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엔켐 공모주 청약, 상장일, 주관사, 공모가

by 요니나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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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공모주 청약 진행하는 기업은 << 엔켐 >>입니다.

 

10월 오랜만에 흥미로운 기업이 나온 것 같네요...

진짜 ㅠㅠ 하지 말아야 할 공모주들이 더 많아진 요즘입니다.

 

 

엔켐은 2차전지 4대 핵심소재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2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소부장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세계 최초 2세대 전기차용 전해액의 사업화에 성공했고 세계 유일 배터리 주요 4대 지역(미국, 유럽, 한국, 중국)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글로벌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 엔켐 정보 (코스닥) >

✔ 공모가 : 42,000원

✔ 업종 :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 수요예측 경쟁률 : 1647.4:1 (1,721곳)

✔ 주관사 : 대신증권 /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  491,684주
신한금융투자 : 122,921주

 

✔ 환불일 : 26일 화요일 (4일 거치)

 

✔ 상장일 : 10월 21일 목요일

✔ 개인투자자 물량 : 614,605주 / 2,262,625주


✔ 의무 보유 확약 비율 : 약 64% (높음)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34.3 % ~ 23.3% (없음)

 

 

경쟁률도 잘 나왔고요. 외국 기관 투자자들도 참여했습니다.

수요예측은 희망밴드가로 나오지 않고 밴드상단 / 밴드상단 초과 ㅋㅋㅋㅋㅋ

엄청 멋있네요...

 

 

이거슨???? 유통가능한 물량이 31.29%인데, 그중에서 26.14%가 기존 주주입니다.....

공모주주 5배 이상으로 물량이 나와요. 홀랭.. 

 

역시.. 완벽한 기업은 없나 보네요 ㅠㅠ

 

 

소송 진행 중인 사건도 2개나 있습니다.

 

재무제표 확인해주세요.

 

할인율은 34.3 % ~ 23.3%였지만 공모가가 42,000원으로 훅 올라가면서 할인율은 거의 없는 걸로 생각하심 됩니다.

 

 

유사회사 기업


에코프로비엠 : 451,000원 (2021.10.20 종가 기준) ▲
천보 : 300,000원 (2021.10.20 종가 기준) ▲  
코스모신소재 :  48,250원 (2021.10.20 종가 기준) ▲

일진머티리얼즈 : 109,500원 (2021.10.20 종가 기준) ▲
솔루스첨단소재 : 87,900원 (2021.10.20 종가 기준) ▲  

 

2차전지 핵심 4대 소재 중 전해액 분야의 글로벌 연평균 성장률은 25년까지 24.3%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당사의 성장률은 연평균 83.2% 이상 성장하고 있고, 기구축된 해외공장이 본격적인 가동된다면 해외 업무를 담당할 인력에 대한 충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현재 풍세공장의 사무동에 유휴 공간이 없어, 향후 우수한 인력 채용을 위해서는 사무동 건립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당사 고객사의 본사가 대부분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반면, 당사의 주 사무동은 천안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경쟁사 대비 불리한 입장인데 더하여, 이러한 지리적 한계로 인해 우수인력 채용까지도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에 고객 접근성 강화 및 우수 인력 채용을 위해 서울사무실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대응력을 향상하고 영업 및 개발 분야의 우수한 글로벌 리더들을 채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제품 출고를 위한 물류 동선의 문제로 풍세 창고의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물류 시간의 감소 및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제품 생산시 용기의 세정 및 원료의 투입시간에 많은 시간이 투여되고 있는바, 반자동 세정기 및 야드탱크 구축을 통해 세정 및 원료 투입의 자동화 또는 반자동화를 구축하여, 생산시간의 단축, 용매 및 염 투입량의 정확도 향상 등을 통해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 향상을 이루어 내고자 하며, 한국을 시작으로 해외 공장에까지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전해액 시장에 2012년 5,000톤 capa의 제천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진입하였고, 2015년 LG화학의 20,000톤 capa의 전해액 장비를 인수하여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창업 초기에는 가장 큰 배터리 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시장에 먼저 진출하여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은 후 한국시장에 역진출하는 전략적 방법으로 한국의 3개 전해액 업체 중 가장 후발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성장률(CAGR) 89.9%로 전해액 시장의 평균 성장률 16.5%의 5.4배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큰 전해액 업체로 성장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미국의 전기차 지원 관련 정책, Buy American 정책, GM-LGES 합작 발표(240Gwh), FORD-SKI(240Gwh), Tesla 공장 증설, 유럽의 친환경 정책에 따른 배터리 제조 회사의 증가(Northvolt, VW, Britishvolt 등)에 따른 유럽 내 신규 고객 확보, 중국 내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 등으로 인하여 추가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공장 증축(헝가리 공장, 중국 2공장, 미국 2공장)과 Salt 내재화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서울 및 수도권에 연구소 및 서울 사무소를 구축하고, 미국 내 전해액 및 차세대 실리콘 배터리 연구업체에 투자하여 공동연구소를 설립하여 우수인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 외 해외시장 개척 세부내역 / 연구개발자금 세부내역 / 운영자금 세부내역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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