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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일정, 주관사, 100% 균등배정 꿀팁

by 요니나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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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25일 월요일부터 26일 화요일까지 10월 공모주 청약하는 기업은 << 카카오페이 >>입니다.

 

저 역시 카카오페이는 잘 사용하고 있어서 카카오뱅크보다 더 관심이 가더라고요(?)

특히 공모주 청약하기 전부터 100% 균등배정으로 진행하겠다면서 파격적인 제안까지 내놓았죠.

그런데 고평가되었다는 둥.. 그런 말로 IPO일정이 연기되면서 차가운 바람이 부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요.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엄청난 경쟁률로 다시 한 번 카카오의 존재감을 밝혔다고 생각해요.

아님.. 이 과정이 다 마케팅일 수도 있고요?ㅋㅋ

 

< 카카오페이 정보 (코스피) >

✔ 공모가 : 90,000원

✔ 업종 : 기타 금융업

✔ 수요예측 경쟁률 : 1,714.47:1 (1,545곳)

✔ 주관사 : 삼성증권 / 대신증권 / 한국투자증권 /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2,302,084주
대신증권 1,062,500주
한국투자증권 708,333주  
신한금융투자 177,083주

 

우리사주는 100% 완판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 환불일 : 28일 목요일 (2일 거치)

 

✔ 상장일 : 11월 3일 수요일

✔ 100% 균등배정 (20주인 90만 원만 넣으면 됩니다)  


✔ 의무 보유 확약 비율 : 약 64% (높음)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54.19% ~ 31.28% (31.28%)

 

외국기관투자자 4건 제외하곤 9만 원 이상에 넣었습니다.

저 기관은 뭐죠? ㅋㅋ 관종인가... 아님 ???

 

 

카카오페이 비교회사는 3곳 다 해외기업이네요.

 

 

2대주주는 알리페이의 모기업인 앤트그룹!!입니다.
중국 당국 제대 영향이 굉장히 많죠~

 

할인율은 54.19% ~ 31.28%였는데, 9만 원으로 공모가 확정되면서 31.28% 할인입니다.

 

상장 직후 유통가능한 물량은 38.91%입니다.

비율은 그렇게 많아 보이진 않지만, 주식 수 자체가 많기 때문에.. 상장 날 변동성이 심할 것 같네요.

 

음.... 뭔가 남 좋은 일 시키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기존주주 알리페이 쪽이 28.47%로 공모주주보다 2배 이상 많아요.

 

 

자금 사용 목적은 운영자금 /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운영자금

(가)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확충

당사는 온라인 결제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상점 내 간편결제 사업 역시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가 추산하고 있는 국내 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의 수는 약 250만 수준으로,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사용성 강화 및 간편결제 시장 내 당사 입지의 지속적 강화를 위해서는 빠르게 신규 가맹점을 확대하여 오프라인 시장 내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중대형 가맹점은 당사에서 직접 영업을 하고 소형 가맹점은 VAN 사나 VAN 사의 대리점에서 영업을 대행하는 간접 영업 방식을 병행하며 가맹점 확보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해당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 결제를 가능케 하기 위한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VAN, POS, 기타 솔루션 업체와의 협업이 필요하며, 가맹점 내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의 보급, 카카오페이 결제를 위한 시스템 개발을 위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또한, 가맹점 오픈 이후에는 가맹점 내 카카오페이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나) 소액여신 서비스 런칭

당사는 후불교통, 후불 결제 서비스를 포함한 소액여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액여신 사업을 통해 학생, 주부 등 금융 거래 실적이 부족한 금융소외계층에게도 합리적인 수준의 여신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또한 이들의 금융 이력 축적에 기여함으로써 향후 더 나은 조건으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측면에서는 후불교통 및 후불결제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당사의 대안신용평가모델인 K-CSS를 고도화함과 더불어 결제 편의성 제고를 통해 간편결제 볼륨을 확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6월 당사의 모바일 후불교통 서비스가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되어 현재 서비스 개발 및 준비 단계에 있으며, 금년 말 서비스 오픈 예정입니다. 또한 후불교통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용 평가 및 심사 모델을 고도화하고 여신 실행과 연체 관리를 포함하는 여신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여, 내년 중 후불결제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 및 준비 작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단계적인 소액여신 사업 확장을 통해 카카오페이가 더욱 혁신적이고 대중적인 결제 수단으로써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가고 있습니다.

 


(2)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

(가) 카카오페이증권 리테일 사업 확장을 위한 자본 확충

당사는 금번 공모자금을 활용하여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리테일 사업 확장을 위한 자본 확충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COVID-19 이후 개인의 주식투자가 급격히 성장함과 동시에, 기존 증권사의 사업 확대는 물론 플랫폼 기반 신규 증권사가 등장함에 따라 향후 주식 서비스 시장은 경쟁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카카오페이증권은 업계 후발 주자로서 빠르게 시장내 점유율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발빠른 자본확충을 통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카카오페이증권은 2021년 하반기 주식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대다수의 금융소비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식 서비스의 런칭을 준비 중이며, 추가 계좌 개설 등 불편한 과정을 생략하고 단순하고 직관적인 UI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소수점 매매 라이선스 획득 관련 현재 진행 상황은 하단의 내용과 같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21. 9. 13.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및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에 대해 허용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10~11월 중 예탁결제원이 해외주식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증권사와 함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하여 금융위원회로부터 지정을 받는 경우, 준비 기간을 거쳐 해외주식과 국내 주식의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본확충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 관련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카카오페이증권의 시스템은 기존의 홀세일 비지니스를 위한 시스템과 인수 후 자체 구축을 통한 리테일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홀세일 시스템은 코스콤 PowerBase 서비스를 이용하여 수행중이며 2020년 2월 카카오페이증권 출범이후 리테일서비스는 자체원장을 구축하여 송금/이체/펀드매매 등의 Retail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카카오페이증권은 2021년 하반기 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주식, 신용/대출, 연금저축 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기 위하여 현재 시스템 구축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Retail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시스템뿐만이 아니라 우수한 인력의 확보 또한 필요합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Retail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기술기반 인력뿐 아니라 서비스 지원을 위한 고객지원센터 인력 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2021년 7월 말 기준 약 230명의 인력을 2023년에는 약 45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나) 디지털 손해보험사 운영 자금을 위한 자본 확충

당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프로젝트는 2021년 6월 예비허가를 득하였으며, 연내 본허가 획득 및 2022년 1분기 내 정식 사업런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보험사는 초기 자본금 1,000억 원으로 시작할 예정이나, 카카오페이를 중심으로 카카오 계열사 플랫폼에 최적화된 일반보험 및 건강보험은 물론 대리기사 자동차보험 등 모빌리티 관련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고려 시 자본확충 필요성이 조기에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설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카카오페이 및 카카오 그룹 내 제반 서비스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일반보험으로 초기 시장 진입 후, 외부 플랫폼으로의 채널 확장, 개인화된 데이터 기반의 건강보험 진출,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 미래 모빌리티 영역 진출 등 순차적인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바, 사업개시 이후 2년 내 1차 유상증자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재원으로, 사업영역 확대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는 물론, 보험사로서 요구되는 재무건전성의 상시 유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슈어테크 기술 확보 목적의 지분 투자 등 일련의 투자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페이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미국의 레모네이드, 중국의 중안 보험과 같은 한국 디지털 보험의 성공사례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다) 이커머스 파트너십 구축 및 지분 투자

당사는 온라인 결제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커머스 및 O2O 기업에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이커머스 전체 시장은 수년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공산품을 판매하는 대형 이커머스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장보기, 리빙 등 세부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성장하고 있는 업체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또한, O2O 서비스 업체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의 차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최근 급격히 성장한 배달 서비스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업체들과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당사 결제 서비스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현재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급속히 전환되고 있는 배달, 숙박 등 O2O 시장 내 주요 플레이어와 마케팅 제휴 계약을 통해 해당 서비스 결제 화면에서 당사 결제 수단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출할 수 있고, 또한 당사 결제 수단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배포하여 해당 서비스 내 당사 간편결제 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정 업체들에 대해서는 지분 투자를 함께 계획 중이며, 당사의 간편결제 서비스와 해당 업체와의 강결합을 바탕으로 해당 업체 측면에서는 당사의 거대한 유저 기반을 통한 거래 활성화를, 당사 측면에서는 해당 업체 내 당사 결제 비중 증가에 따른 수수료 매출 증대 및 투자 지분가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라) 유망 핀테크 M&A

당사 자체 연구개발 조직 강화 및 역량 확보 이외에도, 당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유명 핀테크 회사들을 대상으로 한 지분 투자 및 인수합병 등을 통해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사업적, 기술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분 투자나 인수 합병의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영역은 1) 인공지능 기술 영역 중 사용자 인증, 대안 신용 평가, 개인화 추천, 이미지 인식 분야 2) 서비스 신뢰성 제고를 위한 플랫폼/인프라 투자로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데이터 플랫폼 투자 3) 핀테크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로보 어드바이저, 무인 결제, 블록체인 등이며 이외에도 당사의 서비스와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증권신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구체적인 대상 및 규모 등은 결정된 바 없으며, 2023년까지 이와 같은 당사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외 핀테크 기업 M&A 에 약 500억을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카카오페이 공모주는 100% 균등배정이라서 비례 배정처럼 마지막까지 경쟁률 확인하는 게 좋아요.

보통은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순으로 계좌가 많은 것 같은데..

여러 증권사 계좌를 갖고 있는 분들도 많아서 이건 또 모를 일입니다.

 

저는 내일 마감하기 전에 경쟁률 보려고요.

 

카카오페이 균등배분 최소 청약수는 20주이므로 청약대금의 절반을 내는 증거금으로 보면 90만 원입니다.  

 

다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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