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 1일 월요일부터 2일 화요일까지 공모주 청약 진행하는 첫 번째 기업 << 디어유>>입니다.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공모주 IPO 일정 3개가 있는데 겉모습만 보면 다 괜찮아서 주말에 하나씩 포스팅합니다.
오늘 제가 가장 많이 기대하고 있는 기업! 디어유입니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입니다.
글로벌 팬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디어유 플랫폼 '버블' 가치와 메타버스 탑재를 통한 구체적인 수익 모델이 있습니다.
디어유 리슨 :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입니다. 다양한 언어로 자동 번역되는 기능이 있어요.
디어유 애브리씽 : 리슨, 버블과 달리 상대적으로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아티스타와 환상적인 듀엣도 해볼 수 있는 ㅋㅋ 박재정 취미 듀엣 이벤트 했던 게 생각나네요.
디어유 버블 : 연예인과 소통할 수 있는! 특히 실제 아티스트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소통을 즐길 수 있는 어플이라고 합니다.
< 디어유 정보 (코스닥) >
✔ 공모가 : 26,000원
✔ 업종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수요예측 경쟁률 : 2,001.11:1 (1,763곳)
✔ 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환불일 : 4일 목요일 (2일 거치)
✔ 상장일 : 11월 10일 수요일
✔ 개인투자자 물량 : 825,000주 / 3,300,000주
✔ 의무 보유 확약 비율 : 약 36.13% (높음)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34.1% ~ 12.2% (약 4.2%)
✔ 환매청구권 부여
코스닥 공모주에서는 역대 3위 기록한 경쟁률 2001.11:1입니다.
총 1,763곳이 참여했고 해외기관투자자가 꽤나 많다는 게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26,000원 이상 공모가는 93.54%입니다.
의무보유확약은 수량으로 봤을 땐 37.46%입니다.
15일 확약도 있지만 1개월 확약부터 쭉 빠집니다.
한국투자증권 청약자격
1) 청약일 초일 전일 현재 당사 청약가능계좌(위탁계좌, 증권저축계좌) 또는 BanKIS Direct 위탁계좌 보유 고객
2) 청약일 현재 제휴은행 개설 BanKIS 위탁계좌 또는 온라인 개설 위탁계좌, 스마트폰 개설 위탁계좌 보유 고객
상장 이후 유통물량 출회는 25.78%로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공모주주 13.92% 제외하고, 1% 이상 주주 6.04%, 소액주주 3.35%, 한국투자증권 0.06%, 벤처금융 2.35%입니다.
최대주주는 에스엠스튜디오, 2대 주주는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강제 군입대 아티스트와 제대 날짜까지 알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유사기업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 52,700원 (2021.10.28 종가 기준) ▲
큐브엔터 : 17,400원 (2021.10.28 종가 기준) ▲
카카오 : 125,500원 (2021.10.28 종가 기준) ▲
와이지플러스 : 7,630원 (2021.10.28 종가 기준) ▲
요즘 엔터 핫하네요...? 관심 안 갖다 보니 오~~~~
할인율은 34.1% ~ 12.2%였지만, 공모가액이 8% 오른 26,000원으로 확정되면서 할인율 약 4.2%!!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가. 메타버스
COVID-19로 인해 오프라인 공간이 축소되고 디지털 영역이 확장되면서 가상세계를 일컫는 메타버스 (Meta+Universe) 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DearU bubble은 아티스트와 팬의 흥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존 DearU bubble 채팅방에서만 이루어지던 소통 채널을 확장하여 가상현실 속에서 아티스트와 교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2022년 1분기에 DearU bubble 이용자의 개인 프로필 화면에 메타버스 공간인 '마이홈’과 개인 아바타를 공개하고, '마이홈’을 꾸미기 위한 아티스트의 초상을 활용한 가전제품 또는 벽지 등의 디지털 아이템을 판매 함으로써 팬커머스(Fan+Commerce) 사업을 진행하여 월 구독료에 한정되어 있는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가입자당 평균 매출)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후 빠르면 2023년 상반기부터 점진적으로 메타버스 공간과 기능을 확장한 'bubble World’를 제공해 메타버스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DearU bubble은 팬과 아티스트의 메시징 플랫폼으로 시작했지만 궁극적으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향하며 프라이빗 메시지에서 더 나아가 메타버스 속에서 소비(쇼핑), 엔터테인먼트, 결제 기능을 구현하고 자체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여 현실 경제 세계와의 연동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나. 디지털 스토어
DearU bubble 서비스에서 아티스트와 팬의 일상적인 대화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답장 꾸미기 기능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머천다이징 측면에서 실제 굿즈 상품 및 채팅방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 디지털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DearU letter 서비스로 확보된 아티스트의 손 글씨체로 인공지능 폰트를 제작하여 bubble 채팅 방에 적용 가능하도록 아이템으로 판매하거나 아티스트 육성 데이터를 통한 채팅 알림을 개발하여 고객에게는 bubble 메시지 수신 시 아티스트와의 유대감이 향상될 수 있는 디지털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단순히 아티스트의 사진, 로고 등을 상품화하는 기존의 MD 상품 기획에서 벗어나 다양한 bubble 참여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티스트가 직접 제작한 이모티콘, 제작에 참여한 디지털 아이템 상품 등 독점적 디지털 굿즈 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아티스트 제작 상품에서 팬들이 제작한 디지털 굿즈 상품 판매로 아이템 스토어의 차별화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DearU bubble을 통하여 주고받는 사진을 이용하여 각 구독자(팬)가 원하는 사진과 본인이 직접 작성한 문구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디지털 DIY 굿즈를 만들어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아이템 소장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굿즈 상품 판매로 타겟이 된 팬슈머에게 효과적인 온라인 상품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 라이브 기능
DearU bubble은 아티스트의 개인 시간에 팬들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서비스인 만큼 아티스트 자신의 기분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라이브 기능을 개발 시 오디오, 비디오 선택적 송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아티스트의 상황에 따라 라디오/비디오 방송을 선택 가능하도록 기능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상을 날 것 그대로 공유함으로써 구독자(팬)들은 아티스트와의 교감을 더 확대할 수 있고 이러한 신규 기능은 장기 구독자 유인책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나 유료 구독자들만 볼 수 있는 프라이빗 서비스의 특성상 방송 중인 순간에만 시청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 기능이라면 팬들은 아티스트의 방송에 참여하기 위하여 앱 내 머무르는 시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구독자들을 고정 구독자로 삼을 수 있는 기회로 예상됩니다.
해당 라이브 기능은 버블의 별도 부가 상품으로 판매하거나 구독을 장시간 유지한 충성 고객에게 혜택으로 제공하는 등 추가 수익 창출 및 충성 고객 유치 방안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당사는 현 메신저를 통한 채팅 외에 음성과 영상을 활용한 팬미팅 및 개인 방송을 지원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예정입니다. 라이브 기능이 도입되면 DearU bubble 참여 아티스트의 콘서트 라이브도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상기와 같은 서비스 확장에 대한 예상 오픈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메타버스 - 초기 단계 My Home 베타 서비스 오픈 : 2022년 1분기 예정
2) 디지털 아이템 스토어 오픈 : 2022년 1분기 예정
3) 라이브 기능 : 2022년 2분기 예정
4) 메타버스 - 중장기 단계 bubble World 오픈 : 2023년 예정
3. 공모자금 유입의 경제적 효과
당사는 금번 공모로 유입되는 자금으로 개발, 기획 등 인력을 확충하여 DearU bubble의 개인 홈(My home) 과 같은 메타버스 관련 기능 등을 개발하여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해외의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와 스포츠 스타 등을 영입하여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당사의 지위를 높일 계획입니다.
(1) 개발 및 기획 등 인재 확보
당사 서비스인 DearU bubble의 개인 홈(My home) 및 메타버스 기능 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영업, 운영 등 다양한 업무 분야의 인력이 필요합니다. 서비스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능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많은 인재의 필요로 인해 고용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합니다.
(2) 글로벌 사업 확장
DearU bubble은 현재 해외 이용자가 약 72%에 해당하는 정도로 K-Pop 팬덤 서비스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번 공모자금으로 해외 아티스트와 스포츠 스타 등을 영입하여 다양한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게 되면 DearU bubble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서비스가 될 것이며, 당사는 글로벌한 플랫폼 회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4. 기타
당사는 상기에 명시한 목적 및 계획에 따라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며, 실제로 자금이 집행되기 이전까지의 보유기간에는 은행 예금 등 안정성이 높은 금융기관의 상품에 예치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현재 자금의 집행과 운용은 회계관리규정에 따라 실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자금 또한 동일한 내부 규정 및 통제 절차에 따라 집행 및 운용할 계획입니다.
디어유 버블 참여하는 기업 및 아티스트에 미스틱도 있네요...
우리 재정이 ㅠㅠㅠ
언젠가 박재정님도 디어유 버블에서 만나기를 -
그나저나 하이브 BTS랑 경쟁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더 나아가,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현재 당사와 직접적인 경쟁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업으로는 ㈜하이브의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가 2019년에 출시한 위버스(Weverse), 2015년 네이버㈜가 출시한 브이라이브(V-Live), 그리고 ㈜엔씨소프트의 자회사인 ㈜클랩이 출시한 유니버스(Universe) 등이 있습니다.
여기 있네요 ㅋㅋ
심지어 환매청구권까지 부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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