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하면 좋은 점, 소비편

 

4월 2일 일요일 가계부

 

1. 교육 - 교재 : EBS중급중국어 4월 교재 구매했다. 예스24 e북 어플이 잘되어 있어서 주로 이용한다. 또한 북클러버로 매달 5,000점씩 예스포인트를 적립받아서 포인트도 2만 6천 점 넘게 있다. 이번 달부터 지원금이 1천 원으로 대폭 줄어서 아쉽지만.. 1천 원이 어디냐며 - 이번 달은 유난히 e북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상품권이 기간 별로 왔다. 최대 2천 원인 듯했다. 오케이캐시백 경유해서 6% 추가 포인트 적립받으면서 실지출 0원. 쿠폰이랑 이벤트 상품권 빼면 실제 결제 금액은 2,100원이고 이를 앱테크+북클러버 활동으로 받은 포인트로 결제하면 된다. 그동안 종이책만 고집했는데 공부에는 도구가 그리 중요하지 않음을 알고 나서 클라우드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전자책을 이용한다. 물론 태블릿이 없었더라면 생각하지 못했을 일이다.

 

2. 고정지출 - 교통 : 지하철 정기권 충전했다. 신분당선을 타고 강남까지 이동해서 84,200원으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지하철만 이용하는 정기권부다는 비싸다. 그럼에도 어떤 교통카드보다 정기권이 최고다.. 특히 나처럼 버스를 좋아하지 않은 사람에겐 더더욱 최고다. 영수증 발급받아서 네이버 영수증 촬영하고 버려야겠다. 

 

=======

 

오늘 새로운 물건 갖고 온 것은 없었다. 그 대신 당근마켓으로 책 1권 팔았는데 택배비랑 수수료 제외하고 10,400원 수익이 생겼다. 올리자마자 바로 팔려서 매우 기분이 좋았는데, 다른 물건은 소식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