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컷,,, 1만 원인 시대에 살고 있다

 

3월 23일 목요일 가계부

 

1. 저축 - 무지출 - 전날 무지출해서 9회차 적금 납입 완료했다. 금값이 계속 올라서 1만 원으로도 못 살 것 같은 ....!!!

 

2. 식비 - 점심 - 상무초밥에서 지라시 덮밥 먹으려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 건너편에 부성초밥이라고 새로 생겼다. 가격은 런치메뉴가 조금 더 저렴해서 도전했다. 우동 아님 라멘이 포함된 초밥 세트였고, 라멘 세트는 신선해서 도전! 결과적으로는 맛있었다. 성남사랑상품권도 가능했지만 카드 실적을 채워야 해서 카드 결제했다.

 

3. 식비 - 음료 - 스타벅스 슈크림라떼가 시즌 음료로 나왔다. 나온 지 며칠 되었는데 못 마시고 있다가 이브닝 딜라이트 이벤트 첫날 도전했다. 사이렌오더로 텀블러 들고 갔고, 은행 이벤트로 받은 아메리카노 4,500원 기프티콘 사용했고 남은 차액은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했다. kt 멤버십 사용하면 사이즈업도 가능한데 이건 다음 기회에 ..!! 8개 별을 1,800원으로 얻었다. 룰루 - 덕분에 무료 음료쿠폰도 생겼다. 휘핑크림 빠방하게 - 매일은 못 마시겠지만 신메뉴 이벤트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마셔야겠다.

 

4. 미용 - 헤어 - 머리하고 왔다. 예전에는 기본 시술이랑 앞머리 컷처럼 부분시술 1가지 무료였는데 갑자기 추가 비용 발생한다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돈을 낸 것에 기분 상함이 아닌 미리 예약할 때 바뀐 부분을 알려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뭔가 삥 뜯긴 기분이었다. 언제 앞머리 컷이 1만 원으로 오른 것일까... 1천 원 했을 때도 있었는데.. 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