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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환경 보호를 위한 식재료란?

by 요니나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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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월요일 가계부

 

1. 식비 - 점심 : 롯데백화점, 샤브보트에서 13,900원 소고기 샤브와 영양죽을 추가해서 먹었다. 강남 롯데백화점은 당분간 올 일이 없을 것 같아 그동안 먹고 싶었던 샤브샤브로 든든하게 먹었다. 신기하게도 밥을 많이 먹을수록 허기짐이 빨리 찾아온다. 적게 먹으면 그 적은 상태로 계속 유지되어서 별 느낌이 없는 듯하다. 늘 많이 먹고 후회하는데 맛있는데 어쩔..!!

 

2. 식비 - 식재료 : 한티역 근처에 노브랜드가 있어서 이번주 식재료 구매했다. 노브랜드마다 취급하는 항목들이 다르다. 늘 먹던 요거트가 없어서 비싼 요거트로 구매했고, 꾸이칩도 없어서 못 샀다. 샤인머스캣은 있었다. 신한 더모아카드와 짭모아카드로 2번 나눠 결제했다. 역삼 노브랜드가 최고!!

 

3. 식비 - 음료 : 1주일만에 공차 마셨다. 오늘은 당도 50%로 했는데 맛있었다. 단맛에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다시 1주일 버텨보자 !! 요기요 어플로 결제해서 5% 할인받아 결제했다.

 

4. 고정지출) 후불교통 : 한티역에서 역삼역까지 버스타고 왔다. 걸을 수 있는 거리였지만 짐이 많아서 그러지 못했다.

 

요즘 읽고 있는 '노임팩트맨' 책은 환경보호를 위한 에세이인데 개별포장에 대한 불편함이 보인다. 오늘 입과 손을 닦기 위해 사용한 휴지는 무려 10장이나 된다. 다시 손수건을 들고 다닐까 싶다. 저자는 포장 때문에 간식도 끊었다고 한다. 이제 전자영수증으로도 네이버 플레이스 할 수 있는데 자꾸 종이영수증 받는 습관이 남아 있다. 이것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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