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할인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청년은 기후동행카드를 5만 원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년 기준은 19~34세이며 따릉이 미포함 55,000원 / 따릉이 포함 58,000원에 판매합니다. 기존 가격 6만 원 대보다 약 12%인 7,000원 정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청년 할인 혜택은 6월 30일까지 시범 기간에는 사후 환급방식으로 적용합니다. 즉, 62,000원 기존 일반권종 이용하고 7월에 별도 환급신청을 통해 할인액을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실물 카드를 이용하고 있으면 지금 쓰고 있는 카드를 티머니 홈페이지에 반드시 사전 등록 필수!! 

 

환급은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 이뤄져서 7월 초에 환급할 경우 8월 초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1 달마다 7,000원씩 환급 가능해 5개월간 꽉 채우면 최대 35,000원을 돌려받습니다. 청년 전용 카드는 7월부터 판매 예정이고, 모바일 및 실물카드 모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연령 인증과 카드번호 입력한 뒤 충전하고 '청년권종'을 선택합니다. 기존에 쓰던 카드 역시 옵션만 선택하면 계속 사용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