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50% 할인 국기원사거리점

커피빈 국기원사거리점은 평일, 주말 음료 50% 할인입니다. 텀블러 가지고 가면 컵 스탬프도 찍어주고요. 충전해 놓은 커피빈 카드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커피빈 음료 좋아하는데 비싸서 그동안 못 마셨거든요. 50%면 아메리카노가 5,500원에서 2,750원으로 할인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근데... 커피빈 아메리카노는 5,500원 꽤 비싼 편에 속합니다.

 

 

 

평일, 주말 제조음료 50% 할인은 언제 종료하는지 적혀있지 않아요. 그래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커피빈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피빈 매장을 '국기원사거리점'으로 설정 후 퍼플오더로 들어가면 50%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매장에서도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는 물론 티도 50% 할인이고요. 대신 케이크나 굿즈는 할인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병음료도 할인에서 제외됩니다.

 

 

매장에서 마셔도 50% 할인, 테이크아웃도 50% 할인, 텀블러 들고 와도 50% 할인, 퍼플오더로 주문해도 50% 할인입니다. 

 

 

친구와 저는 아이스 바닐라라떼 텀블러 2개 들고 갔어요. 스탬프 4개 받았고요. 결제금액은 7,050원 2잔이었습니다. 여기서 커피빈 카드 100원 사용하고 남은 6,950원은 신한 더모아카드로 결제했어요. 그러면 최종 금액은 6,000원입니다. 1잔 당 3,000원으로 커피빈 바닐라라떼 L사이즈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빈 R 사이즈는 473ml라서 일반 스타벅스 텀블러 사이즈에 딱 맞고요. L 사이즈는 더 커서 벤티 사이즈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