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선불카드 구매 및 카드 등록, 청년 할인 혜택 등록까지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에 미리 카드번호도 등록했고요. 이제 충전하는 일만 남았는데요.
지하철 정기권 사용하던 분이라면 동일하게 충전하는 기기에서 충전하면 됩니다.
아이폰은 티머니앱에서 충전할 수 없어 따로 실물카드를 구매해야 합니다.
저는 따릉이 미포함으로 청년 할인 등록까지 해서 55,000원입니다.
6만 원 근처 ATM기에서 뽑았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 가능한 기기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아마 경기도 새로 노선 생긴 곳도 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물 카드를 들고 충전하는 곳에 올려둡니다.
처음 충전하는 것이라 시작일자, 만기일자가 아예 나오지 않아요.
오른쪽 하단 충전 버튼을 누릅니다.
충전 가능한 종류가 쭉 나옵니다.
청년 할인받을 분은 청년 할인으로 눌러야 합니다.
이미 청년할인 등록을 했기에 바로 이런 팝업 문구가 뜨더라고요.
만약 등록 안 하고 청년 할인 버튼 누르면 안 될 듯해요.
누르고 나서 등록했는지 안 했는지 자체 체크하면서 화면이 넘어가더라고요.
기후동행카드는 충전일 포함 5일 이내 시작일자를 바꿀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5월 3일부터 시작이라 5월 2일에 충전했지만 3일로 바꿨어요.
30일권이라 만기일자는 6월 1일입니다.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30일로 자동 기간 연장입니다.
올린 지 얼마나 됐다고? 수도권 지하철 요금, 오는 6월 28일 1,550원으로 인상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이 오는 6월 28일 첫 차부터 다시 인상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최근 회의를 통해
im.newspic.kr
6월 28일부터 대중교통비 인상됩니다.
만료 5일 전부터 재충전할 수 있어서 저는 6월 27일에 충전하면 한 달은 저렴하게 탈 수 있겠죠?
물론 이때 기후동행카드 인상 여부도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따릉이 포함 / 미포함으로 가격은 달라지니까 참고하세요.
5월 3일 기후동행카드로 분당선 타기 준비 완료입니다!!
55번 타야 1회당 1,000원입니다. K패스로 집-사무실은 1,120원이었으니 50회 탄 것이랑 기후동행카드 55,000원이랑 비슷해요.
가끔 신분당선이나 기후동행카드 안 되는 노선 이용할 때 K패스도 같이 사용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가능한 곳까지 최대한 간 다음 나갔다가 다시 K패스를 써야 하나.. 이건 아직 고민입니다.
15회 이상 타야 환급이니까 체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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