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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청약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주관사, 경쟁률, 균등 비례배정

by 요니나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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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공모주 청약하는 9월 공모주 일정 중 대어라고 부르는 <<현대중공업>>입니다.

 

현대중공업이라고 검색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가 먼저 나오는데요.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자이자 현대중공업의 모회사입니다.
보통 주요 사업 자회사가 상장하면 지주사 주가는 급락합니다. 즉, 더블카운팅 때문인데요.
더블카운팅은 모회사와 자회사가 모두 사장했을 때 시장에서 형성된 시가총액에 두 기업 가치가 중복 계산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시장에서는 자회사가 IPO를 할 때 지주사의 더블 카운팅을 악재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3개월 그래프는 계속 하락세입니다. 20% 넘게 하락했어요.

출처 : 성큼 다가온 현대중공업 IPO와 난감해진 한국조선해양

 

 

 

 

< 현대중공업 정보 (코스피) >

✔ 공모가 : 60,000원

✔ 업종 : 선박 및 보트 건조업

✔ 수요예측 경쟁률 : 1,835.67:1 (1,633곳 참여)

✔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 4,320,000주
한국투자증권 : 4,320,000주
하나금융투자 : 1,800,000주 
KB증권 : 1,800,000주
삼성증권 : 630,000주
대신증권 : 270,000주
DB금융투자 : 270,000주
신영증권 : 270,000주

 

✔ 환불일 : 10일 금요일 (2일 거치)

 

✔ 상장일 : 9월 16일 목요일

✔ 개인투자자 물량 : 4,500,000주 ~ 5,400,000주/ 18,000,000주


✔ 의무 보유 확약 비율 : 약 49% (높음)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19.0% ~ 29.8% (19.0%)

 

코스피 상장 + 공모가도 좀 높은 편인데, 수요예측이 굉장히 잘 나왔습니다.
총 1,633곳 경쟁률은 1,835.67:1입니다.
해외기관투자자 건수도 많은 게 눈에 띕니다.

 

희망밴드가격도 52,000원 ~ 60,000원이었는데 99.88%가 6만 원 이상을 써냈어요.

감사하게도 밴드 상단 초과하지 않는 6만 원에 공모가 형성되었습니다.

 

의무보유확약도 높습니다.

전체 기관의 49%인 797곳이었습니다. 
특히 3개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기관이 400곳으로 가장 많았어요.

 

평가액 대비 할인율은 19.0% ~ 29.8%이었는데, 6만 원 공모가로 확정되면서 할인율은 19%입니다.

 

비교회사는 대우조선해양 외에 중국 회사가 많네요!!

 

대우조선해양 : 27,850원 (2021.09.07 현재가 기준) ▲

 

유통가능물량도 공모주주 16.2%만 있네요!

 

(1) 연구개발자(기타항목)

 

조선산업은 최근 강화되는 환경 규제 및 안전 규정 강화에 따라 친환경 고효율 선박으로의 선박 교체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연료(LPG/에탄/메탄올 등)를 활용한 이중 연료 추진 및 수소와 암모니아 추진 선박과 엔진에 대한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야드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해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 확대와 함께,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5대 중점 연구 사업에 R&D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1) 가스선 화물창(Cargo Containment System) 및 화물관리시스템(Cargo Handling System) 100% 독자 모델 개발/적용을 통한 對중국 차별화
2) 고효율/친환경 솔루션 기반 온실가스 규제(GHG2050) 선제 대응
3) AI 기반 스마트십/자율운항, 전기추진 솔루션 개발 통한 미래 시장 선점
4) 자동화/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리드타임 개선
5) 암모니아/수소연료 추진선, 대형 액화수소 저장탱크, 해상수소생산 플랜트 개발 등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

 

이를 위해 당사는 금번 공모를 통해 모집한 자금 중 757,850백만 원을 연구개발 투자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2021년 하반기부터 향후 5개년간 그린쉽 개발에 176,450백만 원, 선박 Digitalization에 133,900백만 원, 스마트 야드 구축에 321,190백만 원, 수소 인프라 구축에 126,310백만 원에 해당하는 자금을 연구개발에 투자함으로써 미래 신사업 선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하기의 공모자금은 납입일로부터 하기 차입금 상환일까지 특정금전신탁, MMF 등 금융기관 단기 금융상품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2) 자재구매 대금(운영자금 항목)

 

당사는 금번 공모를 통하여 모집한 자금 중 약 122,345백만 원을 선박 건조 등에 필요한 자재 구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최근 조선업의 선박대금 입금 구조는 헤비테일(Heavy-tail)로 선박 건조 완료 후 인도시점에 선가의 50% 이상을 수취하는 방식으로 계약이 체결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처럼, 신조선 건조 진행에 따라 매출대금이 회수되지 않기 때문에, 늘어나는 수주 속에 원활한 자금운영을 위해서 공모금액 중 122,345백만 원을 자재구매 대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금번 공모 이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약 30,000백만 원을 강재 구매대금, 약 50,000백만 원을 기자재 구매대금, 약 20,000백만 원을 의장재 구매대금, 약 22,345백만 원을 기타 자재 구매대금으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당사의 자재비 지출 계획과 금번 공모를 통해 실제 조달하는 금액과 차이가 발생하는 부분은 당사의 자체 보유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며, 선박의 건조 진행 및 인도 상황에 따라 집행 시기 및 금액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하기의 공모자금은 납입일로부터 하기 차입금 상환일까지 특정금전신탁, MMF 등 금융기관 단기 금융상품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다. 공모자금 유입의 경제적 효과

당사는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친환경 및 스마트 선박 등의 투자를 통해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조선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당사의 공모자금을 기반으로 한 투자는 회사와 주주들의 이익창출은 물론이며 우리나라의 조선산업 선두주자로서 대한민국이 세계 조선 시장 내에서 시장 주도권을 가질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조선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이 되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핵심 화두인 친환경 이슈와 관련, 당사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기술 기반의 다양한 선종, 해양플랜트, 엔진 생산 기업으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굳건히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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