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디 공모주 청약, 공모가 수요예측

안녕하세요. 9월 14일 화요일부터 15일 수요일까지 공모 청약 진행하는 기업은 <<에스앤디>>입니다.

 

에스앤디는 국내 기능성 식품소재 기업으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기업입니다.
주관사가 유진투자증권 한 곳이라 계좌 개설을 해야해서 어떤 회사일까 궁금했어요.
특히 8월 공모주 청약 예정이었는데 9월로 연기하면서 살짝 걱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미 기관 수요예측, 희망밴드가, 공모가, 의무보유확약 등 이슈를 봤을 땐 안타까운 기업이었는데요.

 

신문 기사도 2개 정도 봤는데.. 음...

 

사실 대표가 이런 말 하는 기업은 대부분 폭망이더라고요.

 

최근 침체되고 있는 공모주 시장 상황...???

와이엠텍 얘기하는거라면 인정! 공모주 전반적인 분위기라면 잘 모르겠네욥??

시장친화적인 공모가....

 

희망밴드가가 이렇게 나왔으니 ... 근데 지금 공모가인 28,000원도 비싸다고 의무보유확약이 거의 없는 실정이죠.

 

 

< 에스앤디 정보 (코스닥) >

✔ 공모가 : 28000원

✔ 업종 : 기타 식품 제조업

✔ 수요예측 경쟁률 : 173.11:1 (336곳 참여)

✔ 주관사 : 유진투자증권

 

✔ 환불일 : 17일 금요일 (2일 거치)

 

✔ 상장일 : 9월 말

✔ 개인투자자 물량 : 255,750주 / 1,023,000주

✔ 의무 보유 확약 비율 : 0.01% (매우 낮음)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17.2% ~ 22.4% (27%)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도 57.55%인데요.
여기서 일반 공모주주는 6.25% 뿐.. 대단.....ㄷㄷ

 

이때 공모 희망 밴드 최상단인 3만 20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은 전체 참여기관의 2.38%인 8곳(미제시 3곳 포함)에 불과했습니다. 밴드 최하단인 3만 원 미만 가격을 제시한 비중이 73.51%(247곳)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어요. 이에 회사는 희망 밴드 최하단보다 6.7% 낮은 2만 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희망공모가액보다 더 낮은 27% 할인율인데.. 매력이 없다는 게 함정이죠 ㅠㅠ

 

 

상장 후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곳은 전체 참여기관 336곳 중 1곳에 그쳤습니다. 국내 운용사인 해당 기관투자자는 2만 주에 대해 1개월 보호예수를 하겠다고 밝혔어요. 나머지 335곳은 확약을 하지 않아 의무보유확약비율은 0.01%입니다.. 휴,,,, 공모주 하면서 처음 본 비율이네요.

 

계속 코넥스 종가보다 공모가가 낮다고 그러는데... 2천 원 차이 나고요....

 

 

저는 여기서 공모주 청약 기업 부석 마치겠습니다!

제 시간은 소중하니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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