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공모주 청약, 수요예측, 환매청구권

안녕하세요. 오늘 공모주 청약 마감하는 9월 기업은 << 프롬바이오 >>입니다.

실리콘투 기업이랑 마감 일정이 동일하니까 참고해주시고요~

 

 

프롬바이오는 지나가다가 한 번씩 들어보셨을? 브랜드입니다.

이병헌 배우가 광고모델로 있거든요~

 

오랜만에 기업 홈페이지가 쇼핑몰이네요 ㅋㅋ 지난번에도 한 번 있어서 신선했던 기억이 납니다.

 

 

< 프롬바이오 정보 (코스닥) >

✔ 공모가 : 18,000원

✔ 업종 : 기타 식품 제조업

✔ 수요예측 경쟁률 : 85.71:1 (304곳)

✔ 주관사 : NH증권

 

✔ 환불일 : 17일 금요일 (2일 거치)

 

✔ 상장일 : 9월 28일 화요일

✔ 개인투자자 물량 : 600,000주 / 2,400,000주

✔ 의무 보유 확약 비율 : 약 1.46% (매우 낮음)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13.90% ~ 24.44% (약 37%)

 

✔ 환매청구권 있음

 

 

공모가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늘 나오는 문장입니다.

어디서.. 이런 문장 본 것 같지 않나요?

 

에스앤디는 회사 대표가 비슷한 말을 했죠.

 

프롬바이오는 정말 간단하게만 업로드하겠습니다!

 

경쟁률은 85.71:1로 304곳에서 참여했어요.

 

밴드 하단가.......쩝...

 

그럼 처음부터 저 가격으로 잡았으면... 기업과 주관사의 욕심이었을 수도...

 

상장 후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기관은 전체 304개 참여기관 중 기존에 프롬바이오와 거래실적이 있던 해외기관투자자 한 곳에 그쳤습니다. 해당 기관은 216만 8000주에 대해 6개월 확약을 신청했어요.

 

딱 한 곳.....

 

희망밴드가는 21,000원 ~ 24,500원이었는데 하단보다 16% 정도 낮은 18,000원으로 결정했어요.

할인율이 높아지면서 더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일 수도 있어서 신중하게 접근해주세요~

 

할인율은 37% 정도인데 희망가액 할인율 범위 자체도 그리 저렴하지 않았던 편이었어요.

 

환매청구권 부여됩니다.

 

공모가를 밑돌면 90% 가격에 다시 되팔 수 있어요.

환매청구권 옵션으로는 살짝 약하지만, 이걸로 청약 폭망은 아닐 듯하네요.

 

 

자금 사용 계획은 시설자금, 운영자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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