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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2020)

맥북에어 M2 보호필름, 애플워치 보호필름 힐링쉴드 부착점

by 요니나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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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2 사고 쌩으로 들고 다니는 건 노트북 사용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찾아보니까 케이스 끼우는 것도 있고 외부 필름, 액정보호, 내부 필름 등 다양했다. 외부와 내부 보호필름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삼성 노트북과 달리 스크레치에 매우 취약한 재질이었다. 샤넬 제품으로 비유하면 삼성 노트북은 캐비어 가죽 느낌, 애플 노트북은 램 가죽 ㅋㅋ 램이 예쁜데 관리하기가 참 어렵다. 애플 맥북에어 M2 노트북도 마찬가지였다. 실제 주말에 사용하니까 생활 오염도 많을 것 같고, 키보드는 키스킨을 깔지 않을 거라 기름이 액정에 그대로 묻을 것 같았다. 매번 닦아내는 것도 귀찮아서 안 할 걸 알기에 폭풍 검색했다. 역시.. 급하면 더 비싸게 살 수밖에 없는 ㅠㅠ 미리 말하면 힐링쉴드 제품으로 했는데,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제품 구매하고 오프라인에서 부착만 별도 비용 내면 그냥 쌩으로 오프라인 부착점 가서 돈 내는 것보단 저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힐링쉴드 부착점은 검색하면 많이 나와서 가까운 곳에서 하는 게 낫다. 선릉 쪽에 있어서 저녁 먹기 전에 들렸다가 갔다. 선릉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평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휴일은 일요일 및 공휴일이다. 점심시간은 오후 1~2시다. 미리 전화해서 재고 물어보고 가는 게 좋다. 맥북 M2에어 몇 인치냐고 물어봐서 당황... ㅋㅋㅋ 13인치라고 대충 말했는데 찾아보니까 13...몇 인치더라... 다른 매장은 네이버 예약까지 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 할 것들을 바리바리 챙겨갔는데 손님이 나 혼자였다.

 

힐링쉴드 오프라인 부착점이 좋은 이유는 눈으로 보호필름의 차이점을 확연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아무리 보고 설명을 봐도 잘 모르겠던데.. 처음에 전화로 2만 원 후반부터 4만 원 후반대 있다고 해서 당연 2만 원 후반이지!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눈으로 보니까 역시 4만 원 후반이구나... 였다. 저반사 필름은 약간 종이 필름 느낌 난다고 해서 애플의 선명함을 유지하고 싶으면 고화질 액정필름이 낫다. 온라인은 10% 할인해서 40,320원이었는데 여기는 정가 44,000원에서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계산하는 것 같았다. 고민하다가 무광 외부 보호필름 상판, 뒤판, 팜레스트/터치패드 세트로 모두 했다. 이것도 40,000원 정가인데 온라인은 36,000원이다. 한 달 전에 애플워치 보호필름도 더러워서 제거했는데 그때부터 계속 신경 쓰여서 이것도 상판만 했다. 총 86,000원 정도 나왔다. 근데 계좌 이체하면 3% 즉시 할인이라고 해서 이걸로 했고, 82,000원에 계산 완료! 커버랑 액정보호 같이 하니까 할인되었던 걸로 기억, 가격을 말해주는 걸로 들어야 해서 불편했다.

힐링쉴드 제품 갖고 와서 추가로 할 수 있고, 타사 액정필름도 가능한데 더 비싸다. 근데 온라인이 더 싸다고 생각했는데 계싼해보니까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오프라인은 직접 해주니까.. 다만 계좌이체에 현금영수증 X ㅠㅠㅠㅠㅠㅠ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할 것 하고 있으려 했는데 10분 완성이라니...!!!! 하나씩 제품들이 등장했고, 특히 애플워치 보호필름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원래 애플 기기 일부분 액정처럼 보호필름도 찰싹!!!

 

 

애플워치 보호필름과 더불어 맥북에어 액정보호 필름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팜레스트/터치패드 부분도 만족했다. 터치패드는 처음 감촉이 이상한데 적응하면 또 부드럽게 잘 되더라~ 여기까진 매우 만족!!!

 

 

근데 말이지... 상판 외부 보호필름이 손자국이랑 접힌 거랑 많이 보여서 아쉽 ㅠㅠㅠ 시간 지나면 없어지려나..ㅠㅠ 굴곡 있는 곳에 스티커로 발라도 되지만 애플은 또 그 애플 본연 상태로 많이 쓰니까.. 이런 ㅠㅠㅠ 분명 부착한 곳에서 확인했을 때는 안 보였는데 ㅠㅠ

 

그럼에도 다음에 할 때도 힐링쉴드 부착점에서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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