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콩으로 튀르키예, 시리아 기부하기

2월 8일 수요일 가계부

 

1. 어제 무지출 해서 오늘도 무지출 적금 10,000원 넣었다. 금값은 7만 원대에 계속 머물러서... 언제 6만 원으로 떨어지나..!!

 

2. 헤어 체험단 다녀왔다. 늘 받던 곳이 아닌 서울 강남 미용실이었는데 평일 낮 3시에 손님이 그리 많은 건 처음이다. 직장인처럼 보였는데... 클리닉을 할까 염색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염색으로 돌아갔다.... 이런 ㅠㅠ 나의 염색은 언제 끝이 나는지 ㅜㅜ 톤다운을 하려고 했는데 막상 보면 밝다. 밝아..!! 근데 미용실은 매우 만족, 개개인마다 필요한 것에 신경 써주는 모습이 좋았다. 앞으로 강남 쪽 미용실도 쭉 투어 해 봐야겠다.

 

3. 가계부 기록하고 발생한 일이라 적지 못 했다. 네이버 해피빈 콩을 튀르키예, 시리아에 기부했다. 조금이라도 보태면 좋을 것 같아서 - 늘 동물에 기부했는데 이번에는 ... 지리의 힘 책에서 중동 쪽 읽어서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국경을 마주하는 걸 알기에 더 안타까웠다. 

 

4. 오늘은 주식 시장이 좋았다. 엔화도 좋고, 어제 공모주 상장한 스튜디오미르도 좋고, 미션처럼 하고 있는 네이버도 모두 익절했다. 주식 종목을 얼른 단조롭게 하고 싶다. 하나씩 줄여나가고 있는데도 꽤 오래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