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처음 핸드폰을 사용한 이후로 한 번도 애플 제품을 이용한 적 없는 안드로이드 사랑하는 갤럭시 유저가 2020년 애플 아이패드 4세대 11인치 128GB 스페이스그레이를 오늘 수령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유튜브 언박싱을 무진장하고 싶었지만, 찍어놓고 언제 편집과 업로드를 할지 몰라 티스토리 그리고 블로그에 공유합니다. 아이패드 4세대 11인치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단, 애플 사용한 적 없기에 답변이 많이 느릴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계산하면 아이패드 4세대를 90만 원 초반으로 구매했어요.
결제는 4월 말에 했는데요. 제가 고른 업체가 한 달 넘게 배송지연을 때렸고, 그 와중에 지마켓 빅스마일데이에서 아이패드를 할인하는 것도 봤어요. 취소도 못 하고 그냥 바라봤던 ㅠㅠㅠ 이러다 2020년 끝날 때까지 못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 과감하게 안녕하고 판매가를 99만 원정도 하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자급제폰이랑 비슷한 방법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로지텍 키보드 K380은 친구가 생일 선물로 한정판 핑크를 구해줬어요.
그리고 아이패드 케이스까지!! ESR IPAD PRO 11 PINK입니다.
APPLE I PAD 다음 주에 올 줄 알고 넋 놓고 있다가 오늘 도착한다고 해서 또 다른 친구가 생일선물로 원하는 액정필름 애플스토어에 가서 같이 구매했어요. PAPERLIKE 종이 재질 필름 사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아예 배송이 불가능해서 당분간은 LAB C SKETCH FILM for Apple Pencil for iPad Pro 11로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지만 저는 지금 안 사면 개봉도 못 해서 일단 구매했어요.
애플스토어에서 사서 아이패드 갖고 오면 부착하는데 5,000원! 지금 당장 없어서 저는 집에서 혼자 잘 부착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아이패드 관련해서 하고 싶은 말이 무궁무진한데, 하나씩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애플 펜슬은 어디 있냐고요?ㅋㅋㅋ 배송 중입니다.
펜슬 케이스랑 캡? 그것도 사야 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애플은 사자마자 돈이라는 게 실감 납니다.
저는 아이패드로 가계부, 플래너 양식지 제작과 또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 구매했어요.
자기 전에 펜슬 케이스까지 결제하고 자야겠습니다.
좋은 제품으로 총알배송이라 만족합니다. 26일 화요일 오후에 재고 물어봤는데, 당일은 없다고 해서 수요일 발송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오늘 목요일 저녁에 왔어요. 이렇게 빨리 올 수 있는 제품을.......... 왜 한 달 넘게 못 보내주는 업체는 뭐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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