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무지 깃털베개 커버

경추베개보다 더 효과 좋은 무인양품 무지 깃털베개입니다. 주변 사람이 실제 쓰고 만족 100% 했고, 경추베개 비싸게 주고도 효과 못 봤는데요. 무인양품 깃털베개 하루 사용하고 컨디션 즉각 좋아져서 신기한 제품입니다. 강남역 무인양품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판매하는데 3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무료배송이라 주변에 무인양품이 없으면 베개와 베개커버까지 구매해서 배송비 무료로 이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가볍고 꺼짐이 적은 물새 깃털을 사용한 깃털 베개 43 x 63cm입니다. 무인양품 깃털 베개는 2가지 사이즈가 있는데요. 43x63cm는 14,900원이고 50x70cm는 조금 더 넉넉합니다. 1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43x63cm도 충분했습니다. 50x70cm 베개 가격은 19,900원입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무인양품 구매 시 종이띠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고 훼손되어 재판매가 어려운 경우나 사용 흔적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물류센터에서 확인 후 반송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돌돌 말려있는 베개를 판판하게 펴서 사용해야 하고요. 저는 살짝 오리털 냄새가 나더라고요. 근데 베개커버 싸니까 그런 냄새 없이 진짜 기절베개처럼 이용했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무인양품 베개커버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색깔도 다양해서 고르느라 힘들었어요. 처음 구매하는 거니까 1개 종류만 샀고요. 흰색이나 검정은 극단적이라서 어정쩡한 그레이로 구매했습니다. 저는 면 서커 제품으로 세로방향 요철이 접촉면을 줄여 청량한 감촉이 특징,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베개 커버입니다. 커버 사이즈는 43x63cm로 베개 커버랑 동일한 걸로 구매하면 됩니다. 가격은 8,900원이었고, 현재 구매 시점이 여름이라 청량한 단어에 혹했어요. 만약 겨울이었으면 면섬유 동일한 커버로 골랐을 듯해요.

 

워싱면은 3,9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하고, 면 저지 자투리 솜이나 발열로 만들어진 건 4,900원이었어요. 근데 찾아보니까 온라인 무지가 면서커는 더 저렴하네요.. 3,000원이나... 배신.....ㅜㅜ 만져보고 살 수 있다는 것에 장점을 부과해야 하는 건가요..!!!!  종류마다 할인하는 것과 안 하는 것 달라서 주기적으로 온라인 쇼핑을 하면 좋은데 이러다가 이것저것 다 살 것 같기도 하네요.

 

 

집에 와서 바로 바꿔봤는데 베개커버 길이가 굉장히 길었어요.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근데 짧거나 딱 맞는 것보다 나은 듯해요. 워낙 얇아서 베개 뒷부분을 접는다고 해서 불편하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엘포인트 적립도 했어요. 무지어플은 사용 안 해서 적립 안 했는데.. 할걸 그랬나 봐요..ㅋㅋㅋ